맘들의 수다~~^^*
2008.01.05 00:24
얼마전 예린이 친구 맘들이랑 송년회를 했다.
다양하게 사용하는 아기 기저귀~
정말 다양하더군~ㅋ
하기스,보솜이,토디앙,마망,암웨이에서 나오는 Bi-Happy...
요즘 인터넷에서 물량이 딸릴정도로 잘 나간다는 일본기저귀 군...
가격두 천차만별이구,질두 천차만별이더군~
하기스에대한 평을 잠깐 참조차 말하자면...
흡수력은 제일 뛰어나다고들 하더라구~
근데 중형의 길이가 넘 짧다는거얌~!!
하기스 대형길이가 다른 회사제품 중형길이니까 가격대비 넘 비싸다는거지~
대부분 8~9kg아이들인데 하기스 중형은 작아서 못 쓴다는거지...ㅋ
대형을 사기엔 넘 비싸구~
그래서 다른 제품을 많이 사용하더라구~
사실 누나는 암웨이제품 Bi-Happy를 써 봤는데 64개에 21000원이니까 한개당 약 330원꼴 이니까 싼건 아니지만 질적으로는 만족이 되니까 자꾸 쓰게 되더라공~ㅋ
그러니까...
하기스 중형의 길이를 써비스차원에서 늘리는것두 좋을꺼 같은데~
마진이 넘 없어질라나~~ㅋㅋ
글구...
울 언니가 싸게 파는 하기스 기저귀는 질이 다르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 인터넷에 싸게 나오는 물건하구 매장에서 비싸게 사는 물건하구 제품의 질이 다르게 나오나? 답변 부탁해~!!ㅋ
다양하게 사용하는 아기 기저귀~
정말 다양하더군~ㅋ
하기스,보솜이,토디앙,마망,암웨이에서 나오는 Bi-Happy...
요즘 인터넷에서 물량이 딸릴정도로 잘 나간다는 일본기저귀 군...
가격두 천차만별이구,질두 천차만별이더군~
하기스에대한 평을 잠깐 참조차 말하자면...
흡수력은 제일 뛰어나다고들 하더라구~
근데 중형의 길이가 넘 짧다는거얌~!!
하기스 대형길이가 다른 회사제품 중형길이니까 가격대비 넘 비싸다는거지~
대부분 8~9kg아이들인데 하기스 중형은 작아서 못 쓴다는거지...ㅋ
대형을 사기엔 넘 비싸구~
그래서 다른 제품을 많이 사용하더라구~
사실 누나는 암웨이제품 Bi-Happy를 써 봤는데 64개에 21000원이니까 한개당 약 330원꼴 이니까 싼건 아니지만 질적으로는 만족이 되니까 자꾸 쓰게 되더라공~ㅋ
그러니까...
하기스 중형의 길이를 써비스차원에서 늘리는것두 좋을꺼 같은데~
마진이 넘 없어질라나~~ㅋㅋ
글구...
울 언니가 싸게 파는 하기스 기저귀는 질이 다르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 인터넷에 싸게 나오는 물건하구 매장에서 비싸게 사는 물건하구 제품의 질이 다르게 나오나? 답변 부탁해~!!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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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입장에서 답변을 드리자며어언,
1. 저희회사가 대형-특대형 이후 소비자에게 좀 집중하는 경향이 있죠. 매직팬티에 집중하는 것도 그런 의미이고요.
2. 시장점유율이 80% 가까이 나오는 마당이니까 제품을 쉽게 뜯어고치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년 신제품이 나오긴 하는데 사이즈 같은 것 잘 못 건드리면 나머지 20%를 잡으려다 80%를 놓쳐버릴 수 있으니까요. 마케팅이나 연구개발에 있어서도 그게 딜레마이기도 한데, 중형의 길이 문제도 그렇게 보시면 될 성 싶네요 ㅜ 일단 하기스골드는 중형이 제일 잘 팔리는 축이랍니다.
3. 매장기저귀나 인터넷기저귀나 질이 절대적으로 똑같습니다. 그거 생산할 때마다 다르게 만드려면 울 회사가 더 골치아프고 머리아파요. 생산관리학 측면으로 봤을 때도요 한 제품 꾸준히 계속 만드는게 조금 만들다가 기계 세우고 이것저것 조절했다가 다시 만들고 또 세우고 이러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거든요.
4. 바이해피는 진짜 마이너한 부류인데 그걸 쓰시는군요. 오옷!
5. 일본기저귀는 저도 여럿 봤지만 참 잘 만들어요. 현지 가격도 매우 착하고. 우리나라에 파는 것은 중간판매상들이 워낙 마진을 많이 남겨서 만만치 않은게 좀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