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장님에 대해 조금 객관적이려고 노력한다면,
공약도 그렇고 우리 정치구조의 한계상
사실 많이 이상적인 면에 치우쳐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치경험 있는 사람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말에는
그 사람들이 잘한다는 보장도 없으므로
인정할 수 없지만
문사장님 단독으로 당선되었을 때
그 많은 목표들을 다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
유한킴벌리 있을 때야 마음껏 역량을 발휘했겠지만
대한민국 전체로 봤을 땐 그리 녹록치 않을거거든.
어쨌거나 사재 탈탈 털어가며
수고많으셨어요.
그저께 보니 토론스타일도 회사 있을 때랑
천양지차더만. 노력많이하셨네.
10% 넘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