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후보가 등록. 무소속으로 나오신 분들은 돈도 많으셔라.
이회창씨는 기호 12번을 획득함으로써,
이미 예측은 했겠지만 상당히 불리한 포지션을 차지하였다.
글쎄, 그래도 8번이나 11번보다는 마지막자리가 좋긴 하다만
저런식의 배치로 까먹는 표가 몇 만표는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사람들은 1~2번에 먼저 눈길이 가기 마련이니까.
문사장님은 6번! 심대평보다도 아래다. 나름 국회의원이 한 명이라도 있는게 다행이라니까.
어쨌든 티비토론만 좀 나와봐요. 그래야 좀 재밌지.
1강 2중의 대선구도는 셋 다 마음에 크게 들지 않는 사람으로서는
정말 재미없는 전개라고요. 재미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