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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콜린스가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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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무엇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무엇에서 세계최고가 될 수 있는지,

동시에 무엇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지를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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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인생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듯하다.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무엇을 잘하는지를 깨닫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준다는 말씀.


물론 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이 재밌고 즐거울 수도 있겠지만

잘 하지 못하는 것을 하며, 아무런 진보를 보지 못할 때

재미와 즐거움은 고통과 괴로움으로 부패해버릴 것이다.

오히려 스스로 잘 한다는 느낌을 받고

성장과 진보를 느낄 때의 재미와 즐거움이 궁극적으로는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여러 취미 생활들을 시도해봤으되

이건 정말 나와 잘 맞는다. 열심히 하면 정말

최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이유로 흥미를 잃어버린 것인지도 모르고.


더 나이 먹기 전에

이것저것 더 시도해보고

이거다 싶은 것, 정말 해볼만하다 싶은 것을

붙잡고 늘어지자.


지금 문성닷컴 이렇게 붙잡고 가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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