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잘 만났냐

쫑하에게도 문자 보냈다. 일부한테만 날리긴 했지만 뭐 암튼 그랬다고-_-;
원조는 거기로 갈까 여기로 갈까 계속 고민하는 눈치더만 자슥. 하긴 뭐 쫑하가 할 말이 많았을 것 같다 헤헤^-^;;;;
출장은 다녀오긴 했는데.. 출장 갔다왔다고 어찌 쏘겠냐. 자네 회사처럼 출장간다고 돈 더주고 이러는데도 아닌데-_-; (오히려 내 돈 퍽퍽 쓰고 왔다 ㅜ_ㅜ)

흐음... 그렇군. ;;

여기. 저기 라니. T.T
병우는 근무시간에 눈치봐가면서 겨우 만났다.
회사원의 생활이란. T.T 나도 마음 편히 술 먹고 싶다구!

우온조 군 자넨 지난 번 만났을 땐 부푼 희망에 구리빛 얼굴마저 윤기가 좔좔이더만 어인 눈물이신가. 어엉.
일 끝나고 새벽이라도 오지 귈령군과 기엉슈 군은 밤 12시 다 되어 왔고 난 밤새고 첫차타고 내려왔다네. 왓 어 원더풀 라이프 지 암=_=

.. 다음 번개 때 봅세. (언제일지는 모름. 절대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