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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2005.10.18 21:00

문★성 조회 수:91


정확히 26일간 휴일없는 열혈근무를 마치고

이제는 정상적 근무체제로 복귀.

드림, 점프, 매직 등 별별 용어들이 다 등장한 프로젝트는

대단원의 막을 설설 내려가고 있다.


10개월전 유한킴벌리를 택한 이유는

"좀 더 회사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였다.

과연 그러한 것이.

회사는 내게 너무 많은 걸 바라고 있고 기대하고 있음을 느낀다.

기대보다, 너무 많이. 과도하게.


여보세요.

회사님.

저 아직 입사 열달도 안 된 생초보거든요?

너무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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