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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룽~~

2005.07.17 10:25

안양재고.. 조회 수:73

잘 지내고 있는거야??
이 누나도 잘 지내지... 얼마전에 정용이가 대전 교육가서 다들 만나고 왔다고 하더라.. 잘 지낸다고.. ㅋㅋ 난 여전히 정신없이 바빠서 회사일에 허덕이고 있다.
요즘 이 누나가 정신적인 방황기이니 기도 많이 하도록...
최근에 가장 의지하던 두 사람과 이별을 했다..^^
참... 중국 연수 갔을 때 함께 갔던 대전공장 분들이 안부전화를 했더군..
너를 알더라.. 내 너와 아~~주 친하다 했다... 물어보면 친한 척좀 해주고...
더운 날 더위 조심하고... 늘 건강하게...
잘 살자!! 보구싶다 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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