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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의 순정" 영화평을 보고~

2005.05.26 11:02

이유주 조회 수:60

아직 보지 않았고...언제쯤 볼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너무 많이 보여줘버렸다. 아직 내가 보지 못한 문근영의 매력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
아직 밑천이 무궁무진하다지만 이런 식으로 마구 퍼올리면 우물은 마를 수밖에 없다."
는 말을 읽으며...
내가 뜨끔했다~
내게 있는 것이 뭘까?도 아직 잘 모르면서 말이다...-_-:;

베드로의 고백이 생각난다.
성전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는 사람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라고 했던 베드로의 인생...
내 안에 가진것의 한계를 볼 수 밖에없고..
그것들 앞에 한없이 움추려들고...용기가 나지 않지만...
내 안에 살아서 역사하시는 생명되신 예수가 있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걸어가 보아야겠다는 생각이다...

영화평에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는데...
결국은 누나가 요즘 생각하는 이야기로 되어버렸다...
연결이 안 되지만...
누나가 힘들때 함께 기도해 줄수 있는 성이 생각나서...
이렇게 왔다간다~

항상..생각하는 그리스도인으로 힘있게 살자~!!
날씨 정말 좋넹~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넹~
오늘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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