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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세, 문군.

2004.04.26 18:52

준상 조회 수:98

요새 너무 이곳에 뜸했던 듯 싶으오.

옆의 츠자 사진을 보며, 왜 이제야 왔는가 반성했소. ㅋㅋ

오늘은 봄비가 무슨 가을비마냥 내리는구려. 별로 맘에 안 드는 비요.

듣자하니 29일에 모 과목 중간고사가 있다 하던데, 준비는 잘 되고 있느지 모르겠소.

준비가 미약하다면 미리 미리 손을 쓰기 바라오. (꼭 미리 손을 쓰시오. 사후 처방은 잘 안되기 마련이오.^^)

그럼 또 보도록 하고, 부디 건강하시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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