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시 엽기적인그녀...보고~

2004.02.06 16:04

자야 조회 수:87

은영언니가 손수 만든 오곡밥에 여러가지 맛나는 반찬을 했더라구여(움찔~감동!~)...너무 맛있어서  영균오빤 나 대신 라면기에 3그릇을 후딱~헤치웠다넹........^ ㅡ;;;;;;;

영균오빠랑 언냐랑 은정이랑 "엽기적 그녀"를 보고 있더라궁....몇번을 보는지..아무튼@#

나두 이래 저래 한 5번을 본거 같애~~~다들 여전히 재밉어하공....그러게~뭐 이런분위기~


그러나 난! 이제 볼만큼 봤고 약간 냉정해지더라
점점..(아마 이빨땜시 신경이 예민해진것이야..--)  세상에 저런여자가 어디있나?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그걸 다 받아주는 착하다 못해 어리석기까지한 남자또한 이해안가기 시작~..
옛애인은 남자의 고모아들이라~
자기 고모아들의 장례식날 남자가 안올린 없을테고 영화상 남자와 고모는 상당히 친하던데 왜 모를까? 더구나 고모아들과 나이도 비슷 한것 같던데...말이지..그러면서  

역시 여자 얼굴이 예쁘니깐 저럴수 있다는 결론를 내렸지..

물론 다들 또봐도 잼있네~하는 분위기라~ 속으로 생각만 했지.......음흠~

--------->>그때는 저런 부분들이 다 소화가 되었는데 어떤상황에서 ..또.. 누구랑 영화를 봤냐에 따라 충분히 다른느낌을 받을수 있기에.....이제서야 신경과민상태에서 덮을수 있는 부분을 뒤집어 내며..
.......A먹을뻔 했는뎅.....쬐금 안타깝다 이거지.....

내가 지금 제대로 말하고 있는건감??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 오랫만에~^^* [1] 유주 2004.03.08 76
117 역시... [4] 인영 2004.03.08 81
116 ㅡ_ㅡ [3] 260 2004.03.08 77
115 [잡담] 이번 학기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 [2] 문★성 2004.03.03 101
114 자아..또 한번 시작해볼까? [1] 김봉수 2004.03.01 82
113 정말 오랜만~ ^^ [1] 여나은 2004.03.01 76
112 오랜만 [1] 미영 2004.02.24 77
111 나야 나~ 기억나? [1] 김재연 2004.02.20 94
110 아무리 봐도 [1] 준상 2004.02.19 95
109 얼마전에 태극기 휘날리며 봤는데.. [1] 혜진 2004.02.18 93
108 할로웅~ [1] 기정 2004.02.17 87
107 아주 잘 지내고 있네... [1] Wonny 2004.02.16 65
106 利色喜價 [7] 태구(항즐) 2004.02.16 101
105 [잡담] 공군대학사진 문★성 2004.02.16 92
104 축하해요~^^ [5] 인영 2004.02.14 100
103 성~~~~~~~ 축하~!! 축하~!! [1] 유주 2004.02.12 96
102 성아, 오빠다.. [2] 光식 2004.02.10 91
101 ㅎㅎ [1] 환범 2004.02.08 86
100 사진... [1] aramis 2004.02.08 81
» 다시 엽기적인그녀...보고~ [1] 자야 2004.02.06 87